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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30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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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준비]배란 9 일차 보인다? 뭔가 보인다?! 초초초초매직아이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배란 9일차 아침. 일어나자마자 바지런히 내가 한 일은 임테기였다. 사실, 배란 8일차. 어제 저녁에 몸이 좀 이상한데? 싶어서(증상 놀이는 밑에~써 뒀당!) 임테기를 해 봤을때... 두둥! 사진으로는 단호박 같지만, 실제로 보면 확실히 선이 보였던 초초초초초초초매직! 시약선 아냐? 싶은 마음에 어쩌지... 하고 1시간 정도 산책을 다녀왔는데, 읭????? 좀 더 ... 진해졌다???? 아까보다 확실하게 보이기도 했고, 사진으로도 초초초초초초초초매직이 잡히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그래 아침에 해 보자. 아침에 해서 두 줄 나오면 그때가 찐이다. 그렇게 11일 아침. 배란 9일차를 맞이하자마자 임테기를 깠다. 두둥!!! (쓸데 없이 비장함) 허얼!..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2. 14.
  • [임신 준비]배란 3 일차 (맞겠지?) 2023년 12월 05일 비상, 배테기가 떨어졌다!!!! 생업이 바빠서 잠깐 신경을 못 섰는데 ㅠㅠ 설마, 배테기가 똑 떨어질 줄이야. 그것도 피크가 떨어지는 것도 확인하지 못 하고 말이다. 이런 눙물 ㅠㅠ 그래도 일단... 피크가 떠 있는 동안은 열심히 하기 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목감기에 중이염까지... 세상에, 침을 삼킬 때 마다 귀와 목이 아프다. 심지어 이번 피크는 다른 때 보다 길었다. 다른 때는 길면 이틀이었고 짧으면 하루 반나절을 유지하고 떨어졌었다. 그런데 ... 이런 우라질.... 왜지? 왜 전 우주에서 내 임신을 방해하는 것 같지??? 11/29일에 피크가 떠서 12/1일까도 9.5를 유지했다. 그 뒤로는 배테기가 없어서 못 했고 말이다. 화장실 서랍에 있는 줄 아고 방심했다가 뒤통.. 공감수 1 댓글수 5 2023. 12. 5.
  • [내돈내산]2080 핑크솔트 포켓가글 10ml 요즘 내 가방에 쏙 들어가 있는 포켓 가글. 갑자기 추워진 만큼, 감기가 유행인 요즘! 목 속 세균을 없애는 것으로 어느정도 감기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구강청결을 위해서 하는 가글은 좋다고 하니 식후에 칫솔질을 못 할 땐, 꼭 가글이라도 하는 편이다. 칫솔질이 시원찮을 때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ㅋㅋㅋ 여하간, 가그린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요렇게 간편하게 휴대용 가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한 팩에 20개씩 들어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더욱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소금 히말라야에서 생성된 천연 암염으로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Natural index 99.2% 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선 해당 소금이 99.2% 정도가 자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는..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11. 30.
  • [임신 준비]배란 일은 언제? 2023년 11월 28일 배란일을 알기 위해서, 배테기 체크에 들어갔다. 나는 보통 스마일 배테기를 쓰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스마일의 배송이 늦어진 관계로 원포를 사용해 봤다. 원포는 따로 앱이 없어서 눈으로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기에 처음 배테기를 써 본 사람에겐 살짝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스마일을 조금 더 추천한다. 앱이 있어서 관리가 편하고, 수치를 계산까지 해주니까 좋다. 배란일에 대해 말하려니 갑자기 생각한건데, 배란일에 신호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체온이 상승하고, 질분비물이 증가하며, 복부에 가벼운 통증이나 불쾌감 따위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배란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쉽게도 나는 한 번도 못 느껴봤다. 심지어 체온 역시 올라가지 않아서, 기초체온으로 배.. 공감수 1 댓글수 4 2023. 11. 30.
  • 명화 속 티타임 우리는 일상 속에서 차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루의 시작과 동시에 마시는 커피를 시작해서, 녹차와 홍차 밀크 티 등등 몹시도 다양한 종류의 차들. 문득 커피를 마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주 마시는 이 차를 예전에는 과연 어떻게 마셨을까? 그런 호기심을 가지고 픽 한 책이 바로 명화 속 티타임이었다. 책을 받자마자 예쁜 표지 디자인에 한 번 놀랐다. 그리고 그 속, 디자인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 직업의 특성상 이런 유의 책들을 많이 읽게 되는데 읽으면서 늘 드는 생각은 지나치게 전문적인데? OR 지나치게 가벼운데? 였다. 늘 그런 아쉬움 속에서 찾은 이 책은 그 밸런스를 잘 잡아뒀다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이다 ㅎㅎ) 지나치게 무겁지도, 그렇다고 얕지도 않다. 물.. 공감수 2 댓글수 6 2023. 11. 28.
  •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 일을 하다가 턱턱 막힐 때가 있다. 답답해서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그럴 때면 늘 시간을 바닥에 버린 기분이 든다. 머리로는 어차피 잡고 있어 봤자 안 됐으니까, 그러니까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더 생산적인 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편하다. 어딘가에 버린 시간을 다시 주워와야 할 것 같고, 내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늘 내일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나 자신과 타협을 보지만 막상 다음 날의 나는 어제의 나와 똑같다. 죽다 살아나는 경험을 하고 나서도 안 바뀌는 사람도 있다는데... 고작 하루 다짐으로 내가 얼마나 달라지겠냐 싶긴 하다. 음, 올 초에 세웠던 내 계획을 떠올려보면 더 그렇긴 하다. 벌써 11월의 막바지를 달려가고 올해의 .. 공감수 0 댓글수 4 2023. 11. 27.
  • [이벤트 리뷰]어메이징 오트 친구가 알려준 어메이징 오트 이벤트!!!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에서 3천원 배송료에 보내주는 버라이어티 세트!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해서, 나도 시간 맞춰 신청했다. 카카오톡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친구추가를 한 뒤, 어메이징 초이스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르면 저렇게 카톡이 온다. 그러면, 참여하러가기를 누르면 끝~!! 요렇게 배송이 숑숑~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트, 오리지날, 언스윗, 어메이징 오트 커피, 어메이징오트 초콜릿 이렇게 총 5가지가 온다. 원래도 오트 바리스타는 먹고 있었던지라, 요건 새롭지 않았지만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은 매우 새로웠다!! 세상에, 마상에 배송도 빨라, 신제품도 먹어 봐. 진짜 레알 꿀 이벤트!!! 심지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크다! 950ml짜리니까 진짜 최.. 공감수 1 댓글수 3 2023. 11. 26.
  • [오리]고만 나가자... 산책을 나가려는데, 자기도 데리고 나가라고 나가라고 ... 하는 둘째 녀석;; 추워서 어쩌지? 하다가 일본에서 사왔던, 고양이 앞치마에 쏙 넣어서 데리고 나갔다. 되게 프리해 보이지만, 저 안쪽으로 쪼이는 게 있어서, 아기가 뛰쳐나갈 수 없도록 딱 잡아 주는 형식! 요로고 두리번 거리다가 피곤해지면 쏙 들어간다. 진짜 대짜로 누워있는.... ㅋㅋㅋ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고개 돌린 사진은 산책 끝내고 오는 길에, 피곤한지 저러고 잠들었다 ;;;; 아니 니가 걸은 건 아니잖아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6.
  • [라떼] 햇살이 참 좋은 날! 울 아파트 1층에 있는 병원에 잠시 다녀와야 했다. 어려서부터 안고 다녀서그런지... 이동장에는 들어가지 않는 녀석 ㅠㅠ (사람 품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아요 ㅋㅋㅋ 병원에서도 신기해 하더란... ㅋㅋㅋㅋ) 우쩌겠는가? 날도 추워졌고 하니! 그냥 데려가긴 좀 그렇고 이쁜 옷 한 번 입혀봤다 ㅋㅋㅋ 1년에 한 번 입을까 말까 한 옷을 입고 심기가 불편하다. 아니 그래도 어쩌겠어 ㅠㅠ 니가 이동장 안 들어간다며... 추워서 감기라도 걸리면 우쩔꺼냔 말이야... 얼마 지나지 않아 적응하고는... 말똥 말똥하다 ㅋㅋㅋㅋ 물론, 병원에 다녀오자마자 바로 옷을 벗겼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1. 26.
  • [방탈출] 키이스케이프 머니머니패키지 23. 11.17일 원정 2번째 날. 키이스케이프의 머니머니패키지를 하러 갔다. 요날 첫 번째 테마가 바로 필바밥이었다. 이건, 따로 리뷰가 있으니 그걸 참고!!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긴 것은 바로 저 인테리어 소품이었다. 스테레오인 것 같은데... 방탈출 안에 있어야 할 것 같은 너낌의 소품 ㅋㅋ 머니머니패키지 장르 : 오락 시간 : 1시간 5분 (65분) 난이도 ★ ★ ★ ★ ☆ 진심, 키이스케이프는... 나에게 늘 와~! 미쳤다. 이 감상을 주는 곳이다. 나랑 동생은 진짜 인테리어와 장치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하는 편이다. 스토리까지 괜찮으면 더 좋지만! 내 직업이 스토리를 만지는 직업인지라.... 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게임 진행이 안 되니까 ㅋㅋㅋ... ㅠ 여하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6.
  • [방탈출]이스케이프샵 건대점 동생과 함께! 서울 강남으로 원정 (2023.11.16) 을 떠났다! ㅋㅋㅋ 대망의 첫 번째 날. 이스케이프샵 건대점! 이날, 우리가 한 테마는 철수네수퍼, 옥순양갱, Mr.Bang , 캠프ing 이었다. 두구두구~ 부푼 마음을 안고 들어간 이스케이프 샵 건대점!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기 입구부터 좀 빡시다 ㅋㅋㅋ 입구가 어디지? 하고 겁나 헤매다가 들어간 2인 입니다 ㅋㅋㅋㅋㅋ 요렇게 깔끔한 로비! 여기서 잠시 기다리다가 가장 먼저 예매했던, 철수네수퍼를 들어갔다! 미쳤또 미쳤또!! 이거 진짜 레알 추억추억 돋는다!! 학교앞 분식집에서 300, 500원 컵볶이 드셨던 세대 분들에겐 나름 추억이 몽글몽글 올라온다 ㅋㅋㅋ 인테리어도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진짜 잘 살렸다. 열심히 철수네수퍼를 지나쳐 ..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1. 26.
  • [방탈출 리뷰]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 FILM BY BOB ※ 필름 바이 밥을 하기 전에, 필름 바이 에디를 먼저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몰입도 면에서 에디를 꼭 하는게 좋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이왕 즐기는거 더 재밌게 즐기자! 하는게 우리 방탈러들의 맘 아닌가? 가급적이면 꼭 발바에를 한 뒤에 즐기기를 권장한다. ※ 인테리어 말 해 뭐하나? 더 말 해 봤자 입만 아프다. 메모리컴퍼니를 이미 해 본 사람들이라면 완벽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으니 말이다. 필바밥을 하면서 나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라고 느낄 정도였다. ※ 장치와 자물쇠... 의 비율은 생각이 안난다. 자물쇠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장치도 꽤 많았다. 하다보면 이게 장치를 했나 자물쇠를 했나 기억도 안 난다. 몰입하면 장자(장치 자물쇠)이스 뭔들? 이 되니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26.
  • [내돈내산] 안녕키친 순수대추고. 안녕키친 '순수 대추고' 조청이나 당류를 못 먹는 사람을 위해서 출시했다는 대추고! 다이어트 중이기도 했고, 조청이나 설탕 등의 감미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부러 순수 대추고를 찾아서 구매했다. 참고로, 조청을 넣은 것도 있다. 꼼꼼하게 포장해서 왔다. 얼음을 사용할 때, 아이스팩이 아니라 저렇게 물병에 얼려서 왔다. 덕분에 처리하기가 편해서 아주 좋았당 ㅋㅋㅋ 먹는 방법 같은 것들이 적혀 있는 쪽지, 보관 방법 등등이 적혀 있다. 안녕키친의 대추고는 경북 경산 대추를 선별하여 넣은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일반 대추고'의 함량이 75%라고 한다. (순수 말고, 그냥 대추고) 내가 산 순수 대추고는 정말 꾸덕하다. 조청이나 그런게 안 들어 있어서 딱 먹으면 대추 본연의 단맛 신맛 떫은 맛 떫은 맛 등..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1. 26.
  • [임신 준비]다시 시작!!! 2023년 11월 26일 다시 시작 된 ~!!! 가임기!! 흐윽, 지난 번 생리기간을 마치고!! 가입기가 돌아왔다. 어쩜, 나는 이렇게 칼 같이 앱이 잘 맞는지 모르겠다. 앱에 나온대로 17일에 딱 생리를 시작했고, 22일에 끝이났당. 그리고 대망의 가임기의 시작! 26일부터 배테기를 해 보라고 알림이 왔지만... 스마일 배테기를 너무 늦게샀당 ㅠ 아직 배송중인 관계로 일단 다이소에서 원포 배테기를 사왔다. ㅋㅋㅋㅋ 음, 역시 원포는 어렵당. 스마일은 딱 수치가 나오는데, 원포는 그냥 저렇게 봐야 하니까. 어제 저녁에 한 원포이고, 오늘은 아직 안했다. (배테기 까먹고 커피 드링킹한 인간 ㅠㅠ) 조금 있다가 해 보고 난 뒤에 비교해 봐야지! 요번에는 대추차도 마시고 있다.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1. 26.
  • [세종]배달 음식 리뷰!! 사실 맛집에 해야 하나 어쩌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차피 배달이라 리뷰로 간다! 저녁으로 먹었던 오므라이스! 비가 오는 날은 어김없이 목디스크가 문제다 ㅠㅠ 병원 갔다가 물리치료 받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밥이고 뭐고 못하겠다 싶어서 시켜먹었다. 요번에 생긴 곳 같당. 이름은 오므파탈 도시락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느끼한 거 못 드시면 청양고추 추가는 필수 거기에 집에 있는 김치까지 먹으면 최고! (가게에서 김치는 반찬으로 안 오는 것 같다는 것 참고하시길!) 애플시나몬은 일부러 크림을 좀 덜어서 시켰는데 이게 딱 내 입맛에 맞았다. 옆에 있는 가나슈는 크림이 너무 많아서 좀 느끼했다. 먹기도 살짝 불편... 크림을 좋아하고 느낀 것 잘 드시는 분은 크림을 정량대로 바르셔도 괜찮을 것 같지만 그렇.. 공감수 2 댓글수 2 2023. 11. 13.
  • [임신 준비]배란 4 ~ 10일차. 2023년 11월 07일 오늘도 인나자마자 엽산과 질유산균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으로 먹은 고구마! 크으~ 역시 고구마는 최공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고구마는 최고의 간식이자 밥! 라떼 한 잔이랑 먹으면 진짜 끝내준당. [ 배란 4일차 나의 증상 놀이 ] 크게 별 다른 증상은 없었다. 크림색 냉이 나온 것 같다. 하얗게 팬티에 묻어 있었는데, 양은 많지 않았다. 기초 체온은 36.5도 만약, 정자와 난자가 하이파이브를 했다면... 밀착한 상실배 정도 되려나 싶다. 2023년 11월 13일 오늘이 드디어 배란 10일차다. 솔직히 ,하루하루 쓰고 싶은데 ... 쓸 수가 없는게.... 증상이 없다. 그래도! 일단, 내 증상을 나열해 보기는 하려고 한다. 배란 5 일차. -가슴 윗부분에서 ..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1. 13.
  • [임신 준비]배란 2일차 월동 준비&꼬기퐈뤼~ 2023년 11월 05일 오늘도 아침에 인나자마자 엽산과 비타민, 질유산균야무지게 먹어주고 하루를 시작했다. 어제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 하루가 꾸물꾸물하다. 일기예보대로면, 비가 지나고 난 뒤에 추워진다고 했다. 그래서 낭방비 절약을 위해! 다이소에서 뽁뽁를 사왔다. 우리 집은 방마다 한 면이 죄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 진짜 냉난방비가 많이 든다 ㅠㅠ 그래서 뽁뽁이는 필수! 또 필수! 다이소에서 집에 오는 길에 집 근처에 있는 빵집에 들렀다. 팡쇼 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 빵 진짜 레알 맛있다. 타지역에서 온 친구들도 울 집만오면 여기서 빵 사간다. (사실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여기다.) 허니카이막, 바질 토마토 , 바스크 치즈케익 이렇게 세 종류를 사왔다. 허니카이막은 찍는걸 깜빡하고 ..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1. 13.
  • [내돈내산]마하 휴대용 비데 요번에 내가 아주! 큰맘을 먹고! 휴대용 비데를 하나 구매를 했다!!! 집에 비데가 있긴 한데 ... 고장이 나서 뜨신 물이 안 나온당 ㅋㅋㅋ 그래서 겨울에 엉덩이만 차갑지 않게 하는 용도로 사용 중인 울 집 비데 양반. 신랑도 나도, 많이 앉아 있는 직업인지라... 아무래도 엉덩이 건강이 몹시 염려되었다. 피곤하면 살짝, 기미도 보이고 말이징~ 여하간, 그래서 도착한 게 바로 이거다. 상자를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나의 조급함이 사진을 까묵었다 ㅋㅋㅋㅋ 에이~ 뭐 어차피 중요한 건 내용물이니까???? 크기도 작고, 사용도 간편, 세척도 간편. 사용 결과, 물 줄기도 OK 혹시라도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자신에게 맞을 것 같은 걸로 잘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내가 산 건, 밑에 링크~! http..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3.
  • [임신 준비] 배란일 2023년 11월 03일 어제 잠이 우찌나 안 오는지.... 진짜 새벽 4시까지 깨어있다가 겨우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9시... 와, X됐네??? 부랴부랴 일어나서 컴터를 켰다. 프리랜서인지라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나와의 약속으로. 출근은 9시 전까지로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하핫, 9시에 인났네?? 심지어 졸음도 가시지를 않는다. 그래, 이왕 늦은 거 오늘만 좀 프리하자! 밥을 먹기 전, 일단 배테기 먼저 고고했다. (중간에 깨서 화장실 한 번 댕겨왔으니... 첫 소변은 아니지 뭐.) 오오오!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 배란일이구나!! 그런데... 내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잘 될까 모르겠다. 오던 애도 도망갈 것 같은 피로함...ㅠㅠㅠ 그래도 이번 달도 두근두근하며 이제 기다림의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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