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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리뷰] 키이스케이프 메모리컴퍼니 - FILM BY BOB

방탈출

by 레브미뇽 2023. 11. 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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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바이 밥을 하기 전에, 필름 바이 에디를 먼저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몰입도 면에서 에디를 꼭 하는게 좋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이왕 즐기는거 더 재밌게 즐기자! 하는게 우리 방탈러들의 맘 아닌가? 가급적이면 꼭 발바에를 한 뒤에 즐기기를 권장한다.

 

인테리어 말 해 뭐하나? 더 말 해 봤자 입만 아프다. 메모리컴퍼니를 이미 해 본 사람들이라면 완벽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으니 말이다. 필바밥을 하면서 나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라고 느낄 정도였다.

 

장치와 자물쇠... 의 비율은 생각이 안난다. 자물쇠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장치도 꽤 많았다. 하다보면 이게 장치를 했나 자물쇠를 했나 기억도 안 난다. 몰입하면 장자(장치 자물쇠)이스 뭔들? 이 되니까!!

 

문제 역시 크게 어렵지 않았다. 나는 늘 내 친척동생과 함께가는 데, 우리가 방 수는 많지만 그렇게 창의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은 못 된다 ㅋㅋㅋ

늘, 처음 하는 듯한 어벙함을 보여주는데 그런 우리가 힌트를 많이 안 쓰고서 탈출 할 정도였다. (4개 썼나? 그 중 하나는... 잘 못 썼던거였다.)

 

연출은 미쳤다. 말 해 뭐해? 키이스는 늘 그런걸, 그런데... 이번껀 진짜 참신했다. 참신함을 넘어선 참신함이라고 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ㅇㅅㅇ?? 이렇게 있다가 ㅇㅁㅇ!!!!!! 이런 부분이 있었다. 이게 중간에 진짜 ... ㅇㅁㅇ!!!!!!!!! 이렇게 된다. 해 본 사람들은 내 말이 뭔지 알 거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필바밥. 내 인생 테마 등극이다!!

 

과연, 이 기록을 깰 다른 방탈이 나올까?

 

 
굿즈도 사왔다 ㅋㅋㅋㅋ

 

 

 

 

 

http://www.keyesca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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