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배달 음식 리뷰!!

 

사실 맛집에 해야 하나 어쩌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차피 배달이라 리뷰로 간다!

 

 

 

저녁으로 먹었던 오므라이스!

비가 오는 날은 어김없이 목디스크가 문제다 ㅠㅠ

병원 갔다가 물리치료 받고,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밥이고 뭐고 못하겠다 싶어서 시켜먹었다.

 

요번에 생긴 곳 같당.

이름은 오므파탈 도시락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다.

 

느끼한 거 못 드시면 청양고추 추가는 필수

거기에 집에 있는 김치까지 먹으면 최고!

(가게에서 김치는 반찬으로 안 오는 것 같다는 것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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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와플 에서 시킨 메뉴~!

 

애플시나몬은 일부러 크림을 좀 덜어서 시켰는데 이게 딱 내 입맛에 맞았다. 

옆에 있는 가나슈는 크림이 너무 많아서 좀 느끼했다.

 

먹기도 살짝 불편...

크림을 좋아하고 느낀 것 잘 드시는 분은 크림을 정량대로 바르셔도 괜찮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덜어서 드시는 걸추천한다.아메리카노랑 먹기에 딱 좋은 간식이었다.

 

 

라고 끝내고 싶은데 ㅋㅋㅋ 

저걸 먹고 느끼해져서 탄산이 땡겼다. 그래서 신랑과 급 스벅을 다녀왔다. 

 

 

 

 

 

 

난 워낙 쿨라임 피지오를 좋아해서 스벅에 가면 저 메뉴만 마신다.

단 거 별로고, 탄산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피지오 종류는 진짜 내 최애 음료들!!

 

아! 그리고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말차 크림 븨릴레는 피하시길...

말차의 맛이 나긴하는데 크림의 느끼함과 단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좀 있긴 할 것 같다.

그리고 단맛도...

진짜 엄청 달더라.

 

 

왼쪽은 쿨라임피지오(내꺼) 오른쪽은 말차 크림 븨릴레 라떼.(신랑꺼)

 

 

텀블러 너무 이뻥! 흐윽, 또 사고싶다아!